[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내 잔디광장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 9명이 ‘포스코 지역상생협력 촉구’ 범시민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와 광양참여연대에서 주관한 이번 릴레이 운동은 광양시와 포스코의 지역상생협력을 촉구하는 범시민 참여 확산 운동으로, 지난 18일 광양참여연대가 시작하고 3월 21일 광양시에 전달됐다.다음 릴레이는 광양시가 광양시의회를 지정함에 따라 광양시의회는 오는 22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에 복구 장비와 구호품 전달 등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일 정현복 광양시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제철소 관계자,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 협회 회장 등 10여 명이 구례군청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을 위로했다.시는 살수차 8대와 생수, 라면, 커피, 컵밥 등 2.5톤 트럭 4대 분량의 구호물품(2천만 원 상당), 자원봉사자 15개 단체 300여 명을 지원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나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5일 광양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공동 발족했다. 이번 발족식은 광양제철소와 지역 대표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해 광양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양시가 주관하는 공동협의체에는 광양제철소,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광양시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광양 시민단체협의회, 태인동 발전협의회, 전남 녹색환경지원센터, 광양상공회의소,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미세